창립 1961년 2월 10일
창립자 다카하라 케이치로 회장
2006년부터 한국에 빨대를 꽂아서 10년 넘게 기저귀업계에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는 업체
유니참 주식회사(일본어: ユニ・チャーム株式会社)는 일본 굴지의 위생용품 기업이다. 일본 유니참의 한국 법인인 LG유니참의 경우, LG생활건강의 자회사로, 2006년에 49대 51의 지분율로 설립하여, 경쟁사인 유한킴벌리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유아용품과 성인용품을 주로 생산하여 일본 시장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과 동시에 아시아 국가의 자회사를 통해 국제 시장에 진출하였다. 2006년 7월 에프시세이도 (시세이도의 자회사)의 생리용품 사업을 매수하였다. 시세이도와 다른 분야에 긴밀한 제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