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캠리
재팬아웃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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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16:30
토요타에서 생산, 판매 중인 전륜구동 중형 세단. 1980년 토요타에서 팔던 스포츠형 승용차인 셀리카에서 파생된 4도어 후륜구동 세단인 셀리카 캠리로 출시되었고, 불과 2년 만에 모델 체인지하여 셀리카로부터 독립형 모델이 되었다. 구동계도 전륜구동으로 바뀌었다. 후륜구동 스텔라 소나타가 전륜구동 쏘나타로 바뀌는 것과 비슷한 테크트리
토요타에서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만든 중형 세단이며, 20년이 넘도록 미국에서 세단 판매량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최고 인기 패밀리카다. 미국에서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2001년, 2009년, 2017년을 제외하고 승용차 부문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 왔다. 2009년에는 일본 지진으로 캠리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에 1위를 빼앗겼다. 2017년에는 신형 캠리 출시를 앞두고 수요가 신차 예약으로 빠지고 기존 모델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혼다 시빅에 밀리며 2위로 내려왔지만 2018년 다시 1위로 복귀했다. 자동차 관세가 높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고급 중형 세단으로 인기가 많다. 소형차와 하이브리드가 대세인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캠리의 하이브리드만 판매하고 있다.
캠리의 전륜구동 플랫폼은 토요타 아발론, 토요타 시에나, 렉서스 ES, 렉서스 RX 등과 공유한다. 즉, 쏘나타 같이 다양한 모델들과 차대를 같이 쓴다는 것. 호주 시장에서는 북미형 캠리 2.5를 캠리로, 동아시아형 캠리 V6 3.5를 오리온(AURION)라는 별도 이름으로 판매했다.
경쟁 차종으로는 혼다 어코드와 닛산 알티마가 있다. 요즘 미국 중형차 시장에서 캠리, 어코드, 알티마 순으로 1,2,3위가 유지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포드 퓨전과 쉐보레 말리부가 4,5위를 다투고 있으며, 현대 쏘나타와 기아 K5가 6,7위를 오가고 있다.
토요타에서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만든 중형 세단이며, 20년이 넘도록 미국에서 세단 판매량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최고 인기 패밀리카다. 미국에서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2001년, 2009년, 2017년을 제외하고 승용차 부문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 왔다. 2009년에는 일본 지진으로 캠리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에 1위를 빼앗겼다. 2017년에는 신형 캠리 출시를 앞두고 수요가 신차 예약으로 빠지고 기존 모델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혼다 시빅에 밀리며 2위로 내려왔지만 2018년 다시 1위로 복귀했다. 자동차 관세가 높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고급 중형 세단으로 인기가 많다. 소형차와 하이브리드가 대세인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캠리의 하이브리드만 판매하고 있다.
캠리의 전륜구동 플랫폼은 토요타 아발론, 토요타 시에나, 렉서스 ES, 렉서스 RX 등과 공유한다. 즉, 쏘나타 같이 다양한 모델들과 차대를 같이 쓴다는 것. 호주 시장에서는 북미형 캠리 2.5를 캠리로, 동아시아형 캠리 V6 3.5를 오리온(AURION)라는 별도 이름으로 판매했다.
경쟁 차종으로는 혼다 어코드와 닛산 알티마가 있다. 요즘 미국 중형차 시장에서 캠리, 어코드, 알티마 순으로 1,2,3위가 유지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포드 퓨전과 쉐보레 말리부가 4,5위를 다투고 있으며, 현대 쏘나타와 기아 K5가 6,7위를 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