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재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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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10:09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1960년,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6선 국회의원과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한 정석모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 윤석남씨는 파평 윤씨 윤증의 직계후손으로 노성 윤증고택이 그의 외가다. 서울특별시 성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성동고등학교 학생회장 시절, 미국 지미 카터 행정부의 정보기관이 청와대를 도청한 사실로 인해 온 국민이 궐기에 나서자 재학생들을 이끌고 신당동 로터리까지 진출하는 '고교 반미 시위'를 주도했다.
고려대학교 재학 중인 1984년 당대 국내 최대 면방섬유기업 충남방적 창업주이자 11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종성의 차녀 이미호씨와 결혼하였다.
대학 졸업 후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15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시절에는 1994년 아이티 내전을 취재하기 위해 전쟁통에 뛰어들기도 했다.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지냈다. 네 번의 백상 기자대상과 두 번의 한국기자협회 기자상을 받았다.
1960년,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6선 국회의원과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한 정석모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 윤석남씨는 파평 윤씨 윤증의 직계후손으로 노성 윤증고택이 그의 외가다. 서울특별시 성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성동고등학교 학생회장 시절, 미국 지미 카터 행정부의 정보기관이 청와대를 도청한 사실로 인해 온 국민이 궐기에 나서자 재학생들을 이끌고 신당동 로터리까지 진출하는 '고교 반미 시위'를 주도했다.
고려대학교 재학 중인 1984년 당대 국내 최대 면방섬유기업 충남방적 창업주이자 11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종성의 차녀 이미호씨와 결혼하였다.
대학 졸업 후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15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시절에는 1994년 아이티 내전을 취재하기 위해 전쟁통에 뛰어들기도 했다.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지냈다. 네 번의 백상 기자대상과 두 번의 한국기자협회 기자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