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재팬아웃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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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12:53
1969년에 창업하여 1972년 법인화하였으며, 2019년으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쥬크박스의 렌탈 및 수리 사업으로 시작하였다. 현재의 사업 분야는 비디오 게임 개발 및 유통, (일본 외부에서의) 카지노 운영, 파칭코 제작 및 유통, 헬스 클럽 운영. 한편 대한민국 네티즌들에게는 비디오 게임 개발 업체로 친숙하다. 본사는 설립 당시에는 오사카에 있었으나 1986년 고베로 옮겼다가, 1993년부터 실질적인 본사를 도쿄로 이전했고 1999년에 등기상으로도 완전히 도쿄로 이전하였다. 도쿄 내에서도 몇번 본사를 이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도쿄 미나토구 아카사카에 위치해 있다.
유저 입장에서 친숙하게 보이는 이름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onami Digital Entertainment)로 코나미 계열사 중 게임 개발 판매를 담당하는 회사이다 . 과거에는 게임 개발을 담당하는 수많은 자회사들이 존재했으며 그 회사들이 주식회사 코나미로 묶여있던 형태였지만 2003년즈음 해서 계열사들을 전부 합쳐서 거대 회사화 했기 때문에 이름이 저렇게 바뀌었다. 현재 자회사 스튜디오들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주식화사로 합쳐졌으며 로고에서는 코나미를 쓰지만 실질적으로 언론등에 노출될때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또는 KDE)로 호칭한다. 근데 이 KDE는 로고가 따로 있다. 참고로 코나미라는 이름은 공동 창업자 3명의 이름의 로마자표기에서 두글자 씩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일본의 기업은 설립자나 사장의 성이나 이름을 따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토요타.
1979년, 스페이스 인베이더 붐에 편승하여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모방 작품인 <스페이스 워>와 <스페이스 킹>을 만들면서 게임 분야에 진출한 코나미는 (이 때는 레잔크 명의였다.) 다음 해인 1980년, 코나미 공업이라는 명칭으로 개명하여, 최초의 오리지널 게임인 슈팅 게임 디 엔드를 제작했다.
이후 그라디우스 시리즈 , 고에몽 시리즈, 악마성 시리즈, 콘트라 시리즈 등 80년대 명작들을 차례차례 내놓으면서 굴지의 게임 회사로 성장한 코나미는 계속해서 메탈기어 시리즈,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 BEMANI 시리즈 등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실험적인 게임들은 물론, 위닝일레븐 시리즈,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 프로야구 스피리츠, 파워프로군 포켓 등 스포츠 게임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명작 게임들을 발매하였다. 또한 게임 뿐 아니라 초성신 시리즈, 유희왕 등 미디어믹스 작품도 내놓고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2의 Xbox360판과 PS2용 빅 레드 원을 유통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자사 오락실 게임들은 모두 e-AMUSEMENT라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쥬크박스의 렌탈 및 수리 사업으로 시작하였다. 현재의 사업 분야는 비디오 게임 개발 및 유통, (일본 외부에서의) 카지노 운영, 파칭코 제작 및 유통, 헬스 클럽 운영. 한편 대한민국 네티즌들에게는 비디오 게임 개발 업체로 친숙하다. 본사는 설립 당시에는 오사카에 있었으나 1986년 고베로 옮겼다가, 1993년부터 실질적인 본사를 도쿄로 이전했고 1999년에 등기상으로도 완전히 도쿄로 이전하였다. 도쿄 내에서도 몇번 본사를 이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도쿄 미나토구 아카사카에 위치해 있다.
유저 입장에서 친숙하게 보이는 이름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onami Digital Entertainment)로 코나미 계열사 중 게임 개발 판매를 담당하는 회사이다 . 과거에는 게임 개발을 담당하는 수많은 자회사들이 존재했으며 그 회사들이 주식회사 코나미로 묶여있던 형태였지만 2003년즈음 해서 계열사들을 전부 합쳐서 거대 회사화 했기 때문에 이름이 저렇게 바뀌었다. 현재 자회사 스튜디오들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주식화사로 합쳐졌으며 로고에서는 코나미를 쓰지만 실질적으로 언론등에 노출될때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또는 KDE)로 호칭한다. 근데 이 KDE는 로고가 따로 있다. 참고로 코나미라는 이름은 공동 창업자 3명의 이름의 로마자표기에서 두글자 씩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일본의 기업은 설립자나 사장의 성이나 이름을 따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토요타.
1979년, 스페이스 인베이더 붐에 편승하여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모방 작품인 <스페이스 워>와 <스페이스 킹>을 만들면서 게임 분야에 진출한 코나미는 (이 때는 레잔크 명의였다.) 다음 해인 1980년, 코나미 공업이라는 명칭으로 개명하여, 최초의 오리지널 게임인 슈팅 게임 디 엔드를 제작했다.
이후 그라디우스 시리즈 , 고에몽 시리즈, 악마성 시리즈, 콘트라 시리즈 등 80년대 명작들을 차례차례 내놓으면서 굴지의 게임 회사로 성장한 코나미는 계속해서 메탈기어 시리즈,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 BEMANI 시리즈 등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실험적인 게임들은 물론, 위닝일레븐 시리즈,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 프로야구 스피리츠, 파워프로군 포켓 등 스포츠 게임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명작 게임들을 발매하였다. 또한 게임 뿐 아니라 초성신 시리즈, 유희왕 등 미디어믹스 작품도 내놓고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2의 Xbox360판과 PS2용 빅 레드 원을 유통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자사 오락실 게임들은 모두 e-AMUSEMENT라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