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텔
manage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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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22:00
일본의 문구류 제조 회사. 본사는 도쿄도 주오 구 니혼바시코아미초에 있다.
1911년 호리에 도시사다(堀江利定)가 문구 도매상을 차린 것이 시초이며, 당시만 해도 붓, 먹, 벼루같은 서예용품을 팔았었다.
1946년 호리에 유키오가 가업을 물려받은 뒤 사명을 '대일본 문구 주식회사'로 바꾸었고, 크레용과 펜 등 서양식 필기구를 제조·판매하는 사업에 진출하면서 우리가 아는 펜텔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71년부터 '펜텔'이라는 상호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것은 펜(Pen)과 '전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텔(tell)의 합성어. 그런데 펜텔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게 된 것 은 자사의 오일 파스텔의 품명으로, '페인팅(Painting)'과 '파스텔(pastel)'의 합성어였다. 사실상 그냥 끼워맞춘 것.. 홈페이지는이곳. 일본어로는 히라가나로 ぺんてる(펜테루)라고 쓴다.
1911년 호리에 도시사다(堀江利定)가 문구 도매상을 차린 것이 시초이며, 당시만 해도 붓, 먹, 벼루같은 서예용품을 팔았었다.
1946년 호리에 유키오가 가업을 물려받은 뒤 사명을 '대일본 문구 주식회사'로 바꾸었고, 크레용과 펜 등 서양식 필기구를 제조·판매하는 사업에 진출하면서 우리가 아는 펜텔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71년부터 '펜텔'이라는 상호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것은 펜(Pen)과 '전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텔(tell)의 합성어. 그런데 펜텔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게 된 것 은 자사의 오일 파스텔의 품명으로, '페인팅(Painting)'과 '파스텔(pastel)'의 합성어였다. 사실상 그냥 끼워맞춘 것.. 홈페이지는이곳. 일본어로는 히라가나로 ぺんてる(펜테루)라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