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citizen)
재팬아웃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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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2:33
정식 명칭은 시티즌 홀딩스 주식회사(シチズンホールディングス株式会社)이며, 세계 정상급 최대의 시계 생산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SEIKO, 카시오와 함께 일본의 3대 시계 브랜드 중 하나이다. 시티즌 미요타, bulova, 아놀드 앤 선 등을 산하 브랜드로 가지고 있으며, 2016년 추가로 프레드릭 콘스탄트와 그 산하의 알피나를 인수했다. 부업(?)으로 안경도 제작/판매 중이며 일부 전자기기 및 자동 혈압계도 판다.
원래 1918년에 쇼쿄사 시계 연구소로 설립되었고, 지금은 선반과 시계 생산으로 이름이 높다. 시티즌(CITIZEN: 시민)이란 이름은 1924년부터 생산되던 포켓 시계로부터 시작되었는데, 당시 도쿄시의 시장이었던 고토 심페이에 의해 명명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계가 부유한 엘리트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 세계 누구라도 착용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의미였다고.
1930년부터 시티즌을 회사 이름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고, 손목시계와 무브먼트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시티즌은 약 2억 9천만 개의 손목 시계와 무브먼트를 생산했다.
원래 1918년에 쇼쿄사 시계 연구소로 설립되었고, 지금은 선반과 시계 생산으로 이름이 높다. 시티즌(CITIZEN: 시민)이란 이름은 1924년부터 생산되던 포켓 시계로부터 시작되었는데, 당시 도쿄시의 시장이었던 고토 심페이에 의해 명명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계가 부유한 엘리트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 세계 누구라도 착용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의미였다고.
1930년부터 시티즌을 회사 이름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고, 손목시계와 무브먼트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시티즌은 약 2억 9천만 개의 손목 시계와 무브먼트를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