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동공구 제조회사.

1915년 일본 나고야에서 마키타 모사부로(牧田 茂三郎)에 의해 창업했다. 개인회사로 당시에는 전기모터를 만들거나 전등, 변압기 등을 수리해주는 회사였고 1935년에는 소련에 발전기용 모터를 수출하다가 1938년에는 법인 및 주식회사로 성장하였다.

1945년에는 본사를 안죠시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며, 1958년 1월에 일본최초로 전동 대패를 개발 및 생산한 것을 계기로 1959년 11월에 전동공구 회사로 업종을 바꾸었다. 1969년에는 유선 전기드릴을 개발하고, 1970년에는 미국에 해외법인을 설립하였으며, 1978년에는 회사최초로 무선 전기드릴을 개발, 이후 1981년에는 네일건 발매, 1991년에는 현재의 회사로고로 정착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목공용 공구만 반세기 가까이 생산한 회사로 목공용 전동공구로 유명하다. 전동드릴, 각종 전기톱, 전동대패 등으로 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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