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사. 1979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분리, 일본의 오츠카 제약과 합작하여 식품회사로서 출발했다. 설립지분 비율은 오츠카 제약에 50%+1주의 형식으로 우위를 두었다. 2011년 현재 한국인 1명, 일본인 1명이 공동으로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설립당시 법인명은 동아식품이었다가 1990년대에 현재의 사명을 적용.

생산제품 중 자타공인 킬러 상품으로, 한국에서 스포츠 음료의 대명사가 된 포카리스웨트가 있다. 그외에는 과거에 오란씨, 데미소다 등이 유명했고, 현재는 나랑드 사이다, 오로나민C 등이 알려진 편.
그러나 포카리스웨트 외 다른 제품군들의 판매량이 바닥을 기는터라, 동아오츠카 회사 자체의 인지도는 경쟁업체인 코카콜라나 롯데칠성음료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편. 동아오츠카는 몰라도 포카리는 안다.
나름 홍보활동을 하기는 하지만, 인지도 있는 제품이 포카리뿐이라 그마저도 스포츠계열에 국한되고있다. 중앙일보 - 동아일보 마라톤대회, KBOㆍWKBLㆍKFLㆍ 대한복싱연맹ㆍ삼성스포츠단ㆍ인천아시안게임 공식음료이며, 홍명보장학재단ㆍ장미란재단을 후원하고있다.
동아오츠카에서도 그 사실을 알기는 아는지 tvN 코리아 갓 탤런트 1, 2의 메인 스폰서를 연속해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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